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감원 아닌 인력 재배치"

입력 2015-09-09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감원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만난 취재진의 인원 감축설에 대한 질문에 "감원이 아니라 인원을 재배치하는 의미"라며 "현장에서 일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본사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스탭(관리) 부문 직원의 15%를 사업부로 전진배치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약 10%의 스탭 인력을 사업부로 재배치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72,000
    • -2.27%
    • 이더리움
    • 4,226,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450,200
    • -7.31%
    • 리플
    • 605
    • -5.32%
    • 솔라나
    • 192,300
    • -5.74%
    • 에이다
    • 501
    • -5.47%
    • 이오스
    • 709
    • -3.93%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2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5.26%
    • 체인링크
    • 17,800
    • -5.57%
    • 샌드박스
    • 410
    • -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