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입력 2015-09-08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고객 의견을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통합 VOC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VOC 시스템'은 내부 고객의 소리(VOC)와 외부 SNS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다.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도입됐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고객 게시판 및 콜센터에 접수된 내부 불만 VOC와 외부 SNS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은행 정책은 물론 상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가치를 높이고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4,000
    • -0.17%
    • 이더리움
    • 3,26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73%
    • 리플
    • 719
    • -0.55%
    • 솔라나
    • 193,200
    • -0.72%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38
    • -1.24%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72%
    • 체인링크
    • 15,150
    • +0.53%
    • 샌드박스
    • 340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