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이전 곡들과의 차이점? “레드의 색이 더 진해졌다”

입력 2015-09-08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드벨벳의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가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 쇼케이스 중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레드벨벳의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가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 쇼케이스 중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걸그룹 레드벨벳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Dumb Dumb’과 이전 곡들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레드벨벳은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The Red’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조이는 ‘행복’,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이번 타이틀곡의 차이점에 대해 “레드벨벳이라는 팀명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벨벳에서 연상되는 세련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뜻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이는 “이전 ‘행복’,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레드에 가까운 노래였다”며 “이번 ‘Dumb Dumb’은 첫 정규앨범의 이름처럼 레드를 더 확실히 보여주기 위한 곡이자 이전 곡들보다 레드의 색이 더 진해졌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9일 공개되는 레드벨벳의 정규1집 ‘The Red’는 레드벨벳이 ‘Ice Cream Cake’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팀명의 일부인 ‘Red’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Dumb Dumb’은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작업한 업템포의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모든 것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의 귀여운 마음을 담은 내용이 담겨있다.

레드벨벳은 10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8,000
    • +0.54%
    • 이더리움
    • 3,260,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0.59%
    • 리플
    • 717
    • +0.99%
    • 솔라나
    • 193,100
    • +0.78%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43
    • +0.63%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41%
    • 체인링크
    • 15,220
    • +1.87%
    • 샌드박스
    • 34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