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가을철을 맞아 여성 브랜드 '쏠리에'를 단독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쏠리에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우 이소연을 모델로 내세워 우아한 느낌을 살린 실용적인 브랜드다.
이번 방송에서 홈앤쇼핑은 총 8종의 쏠리에 티셔츠를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기본 색상 외에 올 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딥버건디, 딥그린, 마르살라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실용성도 두루 갖췄다. 드라이클리닝 할 필요없는 기계세탁이 가능한 제품으로, 별도 다림질없이 곧바로 착용이 가능하며, 레이온 혼방 소재로 표면이 매끄러워 피부에 닿는 감촉도 부드럽다.
홈앤쇼핑 상품7팀 남선영 MD는 "26수 원단의 쏠리에 티셔츠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용 아이템으로 적당하다"며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 또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방송은 오는 11일 오전 6시 15분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5만9900원(8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