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10년 만에 中 드라마 '환성' 출연 확정

입력 2015-09-08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희선이 21일 서울 신사동 도레도레에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김희선이 21일 서울 신사동 도레도레에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김희선이 10년만에 중국 작품 '환성'에 전격 출연한다.

김희선은 지난 2005년 10월에 개봉한 영화 'The Myth : 진시황릉의 비밀' 이후 두 번째로 중국 드라마 '환성'을 선택했다. '환성'은 야오커 제작사의 판타지 IP블록 버스터 드라마다.

제작사 측은 "김희선이 판타지 블록버스터 '환성'에 특별출연한다. 이미 화려한 스타급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었던 '환성'에 김희선이 특별 출연으로 참여하면서 한국과 중국에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애초 김희선은 '환성'의 주연배우로 캐스팅됐지만, 빙족 왕비 '연희'의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연희' 역을 선택하게 됐다.

제작사 측은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주연 역할을 마다하고 '연희' 역할을 선택한 김희선의 열정과 노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궈징밍의 베스트셀러 '환성'은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면서 큰 이슈를 얻었고, 화려한 캐스팅이 발표되면서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70,000
    • +0.95%
    • 이더리움
    • 3,291,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1.21%
    • 리플
    • 719
    • +0.56%
    • 솔라나
    • 196,500
    • +2.72%
    • 에이다
    • 481
    • +2.78%
    • 이오스
    • 640
    • +1.11%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1.47%
    • 체인링크
    • 15,190
    • +1.2%
    • 샌드박스
    • 344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