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면접관 “노현정 닮았다”… KBS 떨어질 뻔

입력 2015-09-07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은영(사진=KBS 2TV ‘1대 100’ 방송캡처)
▲박은영(사진=KBS 2TV ‘1대 100’ 방송캡처)

KBS 박은영 아나운서 화제인 가운데 노현정 전 아나운서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노현정과 닮았다는 이유로 떨어질 수 있었는데 사표를 내서 합격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은영은 “면접관 분들이 ‘노현정 닮았어’라고 얘기해 걱정했다. 닮아서 떨어질 수 있어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 아나운서는 “나에겐 다행이지만 사표를 내셔서 그 자리를 메워줄 아나운서가 필요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나를 뽑아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근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그 분은 아름다우시다.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0,000
    • -0.41%
    • 이더리움
    • 3,257,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33,200
    • -1.16%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192,400
    • -0.62%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37
    • -1.24%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32%
    • 체인링크
    • 15,180
    • +1.47%
    • 샌드박스
    • 338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