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 논란, 이희진 "베이비복스 시절, 동생들 때린 적 없다" 폭소

입력 2015-09-07 0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은혜 표절 논란, 이희진 "베이비복스 시절, 동생들 때린 적 없다" 폭소

(출처=SBS 강심장)
(출처=SBS 강심장)

윤은혜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해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베이비복스로 함께 활동했던 이희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희진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당시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해체 후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강심장'에서 이희진은 "김정은이 '동생들을 때린다는데'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말했다. 이에 "혹시 내가 윤은혜를 때린거냐"며 반문했다고 밝혔다.

또 "내가 생긴 게 세다 보니 굉장히 많이 때렸다고 하더라"면서 "정말 때린 적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중국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 4회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디자이너와 함께 선보인 의상들에 대해 윤춘호 디자이너 측이 디자인을 표절했다고 주장하자 "해당 디자인을 도용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12,000
    • -1.32%
    • 이더리움
    • 4,257,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5.88%
    • 리플
    • 612
    • -3.92%
    • 솔라나
    • 195,100
    • -3.89%
    • 에이다
    • 507
    • -3.8%
    • 이오스
    • 718
    • -2.31%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4.23%
    • 체인링크
    • 17,900
    • -4.33%
    • 샌드박스
    • 417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