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소녀시대 빅뱅 현아, 1위 놓고 격돌… 과연 승자는?

입력 2015-09-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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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빅뱅 현아가 9월 첫 째주 '인기가요' 1위를 놓고 격돌을 벌인다.

6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April, 딘딘, 아미, 2EYES,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 등이 출연한다.

특히, 러블리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Lion Heart', 섹시함의 끝판왕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대중의 인기가 높아, 1위를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이날 2년 만에 더 섹시해서 돌아온 빅스타의 '달빛 소나타', 따라올 수 없는 분위기와 보컬 실력을 갖춘 미우의 '못난이 인형', 주머니에 넣고 싶은 힙합 포켓남 딘딘의 '들이부어' 등이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B1A4의 달달한 고백 'You Are a Girl I Am a Boy', 귀여운 여동생에서 숙녀로 성장한 주니엘의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 ‘Sorry’, 3년 만에 더욱 ‘핫’하게 돌아온 스테파니의 'Prisoner',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굿바이 무대 ‘오늘부터 우리는’, 소나무의 '빙그르르', 투아이즈의 'PIPPI', 에이프릴의 '꿈사탕', '퍼펄즈의 '나쁜 짓'도 눈여겨볼만하다.

트로트계의 깜찍한 신인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 사랑에 빠진 러블리한 소녀들 유니콘의 '헉', 신비로운 매력의 가면남 A6P의 'Face Off' 등의 무대도 대중에게 감성 어필할 예정이다.

한편, '인기가요' 831회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April, 딘딘, 아미, 2EYES,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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