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마곡지구 분양주택 520가구 공급

입력 2015-09-04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SH공사는 마곡지구 주택 520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마곡지구 8, 10-1, 11, 12단지에서는 전용면적 59㎡와 84㎡형이 분양된다. 59㎡형은 최저분양가가 3억8037만원부터, 84㎡형은 최저분양가가 5억135만3000원부터 시작한다.

분양은 특별분양과 일반분양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 공급한다. 또 다자녀 특별분양 36가구는 서울시 거주자 50%, 수도권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한다.

모집공고일(8월 27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1년이 지나고 월납입금을 12차례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다자녀 및 노부모, 신혼부부, 생애최초주택구입자 등에 대한 특별분양(338가구)은 7∼8일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청약 접수한다.

또한 일반분양 182가구는 21∼22일 국민은행이나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청약을 받는다. 인터넷 청약이 원칙이나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은 SH공사를 방문하거나(특별분양) 입주자저축 가입은행 지점(일반분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98,000
    • +1.01%
    • 이더리움
    • 3,29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25%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6,400
    • +1.87%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643
    • +0.7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1.13%
    • 체인링크
    • 15,200
    • +0%
    • 샌드박스
    • 34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