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한국전자금융, 무인주차장 등 신규사업 기대감에 上

입력 2015-09-01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상장법인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금융은 전일 대비 29.97%(1870원) 오른 8110원으로 장을 마쳤다. 모건스탠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4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사자’에 나섰다.

하루 동안 외국인은 한국전자금융 주식 2억8200만원어치를 순매수 했고 지난 4일 동안 총 22억9300만원 규모를 사들였다.

전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무인주차장, 포스 등 신규사업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투자심리가 크게 자극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의 경쟁력은 전국적인 거점을 활용하여 무인기기인 ATM과 CD VAN의 상시 출동 A/S, 운영관리 Knowhow가 축척되어 있다는 것”이라며 “한국전자금융 무인주차장, KIOSK와 같은 무인자동화기기 운영관리 업체로서의 서비스영역 다각화를 진행 중으로, 이들 사업은 2016년 이후 고성장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세미콘라이트(+29.57%)과 코아로직(+29.94%)도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아로직의 경우 전일에 이어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5,000
    • -0.2%
    • 이더리움
    • 3,255,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31,500
    • -1.69%
    • 리플
    • 714
    • -0.56%
    • 솔라나
    • 192,400
    • -0.93%
    • 에이다
    • 473
    • -1.46%
    • 이오스
    • 640
    • -0.47%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24%
    • 체인링크
    • 15,250
    • +0.73%
    • 샌드박스
    • 339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