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 양아치 XX?, 이선호 거친 주먹에 할 말 잃은 김정현...심이영 '불편하네'

입력 2015-09-0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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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 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김정현에게 주먹을 날린다.

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2회에서는 경민(이선호 분)이 성태(김정현 분)에게 주먹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경민은 루루화장품 양회장이 멜사화장품의 전환사채를 전량 사들였다는 말을 듣는다.

직원들은 양회장이 이같은 행동을 취한 것을 두고 성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현주(심이영 분)의 눈치를 본다.

결국 경민은 성태를 찾아가 "다 알고 왔어, 네가 양회장 프락치 락치 노릇한 거. 이 양아치 새끼야"라고 따진다. 성태는 할 말을 잃은 채 경민을 바라본다.

한편 경숙(김혜리 분)은 남편 봉주(이한위 분)에게 "오빠 닮은 아이 낳고 싶어"라며 유혹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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