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엑소 첸 “나는야 시흥시 피바다”…달콤 살벌한 남자

입력 2015-08-31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소 첸(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방송캡처 )

'복면가왕' 엑소(EXO) 멤버 첸이 화제인 가운데 첸의 반전 별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 첸은 과거 방송된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 청취자는 “첸에게 ‘시흥 피바다’라는 별명이 있다”라는 사연을 보냈고, 이에 첸은 “그런 살벌한 별명이 있다. 그런데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 내가 경기도 시흥에 살아서 그런 것 같다. 오히려 이분께 여쭙고 싶다”고 답했다.

DJ 최화정은 “얼굴이 너무 예쁘게 부드럽게 생기지 않았느냐”라며 “그래서 반대로 나온 얘기인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기타맨’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아냈으나 ‘니가가라 하와이’에게 아쉽게 패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가왕 엑소 첸 소식에 네티즌은 “복면가왕 엑소 첸, 시흥시 피바다라니”, “복면가왕 엑소 첸, 무시무시하다!”, “복면가왕 엑소 첸, 좀 놀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06,000
    • +4.49%
    • 이더리움
    • 4,716,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1.39%
    • 리플
    • 744
    • +0.27%
    • 솔라나
    • 215,200
    • +5.59%
    • 에이다
    • 613
    • +1.49%
    • 이오스
    • 817
    • +6.24%
    • 트론
    • 194
    • +0.52%
    • 스텔라루멘
    • 146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6.86%
    • 체인링크
    • 19,420
    • +5.54%
    • 샌드박스
    • 463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