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과거 뇌출혈로 실명 위기 경험 “공연을 마친 뒤 갑자기 눈이 깜깜해졌다”

입력 2015-08-31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로트가수 박규리 (출처=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과거 실명 위기에 처할 뻔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3년여 전 뇌출혈로 인한 실명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공연을 마친 뒤 갑자기 눈이 깜깜해졌다. 혈관 기형으로 뇌출혈이 일어나 실명 상황까지 갔다”고 설명했다.

박규리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군의관으로부터 “뇌혈관 기형이 있을 경우 퇴소 당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다행히 정밀검사 결과 동정맥 기형 소건은 보이지 않았고, 박규리는 후보생으로 입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86,000
    • -2.58%
    • 이더리움
    • 4,204,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449,300
    • -7.68%
    • 리플
    • 601
    • -5.65%
    • 솔라나
    • 190,500
    • -6.71%
    • 에이다
    • 499
    • -5.49%
    • 이오스
    • 704
    • -5.38%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20
    • -6.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6.48%
    • 체인링크
    • 17,680
    • -6.01%
    • 샌드박스
    • 408
    • -5.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