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이혜숙 앞 소름돋는 반전 연기 “그럼 어쩔 건데요?”

입력 2015-08-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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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이혜숙 앞 소름돋는 반전 연기 “그럼 어쩔 건데요?”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소름돋는 반전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58회에서는 미연(이혜숙)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예령은 미연 앞에서 기죽은 모습으로 사정하고 있었다. 그러자 미연은 “야!”라고 소리치며 예령을 압박했다. 그러나 예령은 돌변했다. 언제 기죽었냐는 듯 뻔뻔한 얼굴로 “그럼 어쩔 건데요?”라고 미연을 노려봤다. 이에 놀란 미연은 움찍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령은 다시 공손한 얼굴로 돌아와 미연을 설득했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57회는 9.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이혜숙 앞 소름돋는 반전 연기 “그럼 어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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