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손흥민, 아시아 최고 이적료로 토트넘 입성 초읽기… 현재 1위는 누구?

입력 2015-08-27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레버쿠젠의 손흥민(23)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퀄른지는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08억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 이적이 확정되면 손흥민은 아시아선수 이적료 역대 최고액을 경신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나카타 히데토시(38)가 2001년 이탈리아 AS 로마에서 파르마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2600만 유로(약 350억원)가 최고 금액입니다. 역대 이적료 순위를 보면 두 번째 역시 나카타이며 그는 2000년 페루자에서 AS 로마로 옮기며 2200만 유로(약 29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카가와 신지가 2012년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1600만 유로(약 214억원)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44,000
    • -1.66%
    • 이더리움
    • 4,222,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60,800
    • +1.05%
    • 리플
    • 604
    • -1.15%
    • 솔라나
    • 194,800
    • -0.41%
    • 에이다
    • 517
    • +1.57%
    • 이오스
    • 718
    • -0.28%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0.2%
    • 체인링크
    • 18,210
    • +1.68%
    • 샌드박스
    • 41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