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특집] 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보험

입력 2015-08-26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산·입덧 등 입원땐 최고 1000만원

삼성화재는 기존 자녀보험을 개정해 ‘NEW엄마맘에쏙드는’보험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업계 최초로 임신·출산과 관련한 실손의료비를 보장하고, 출산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산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보험은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또한, 많은 산모들이 걱정하는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단체보험에서는 임신 관련 내역을 보장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개인을 상대로 한 보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넣은 것은 업계 처음”이라고 말했다.

‘태아 선천성 이상’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삼성화재는 늦어지는 여성의 출산 시기에 따라 태아의 선천성 이상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선천성 발달장애 중 뇌성마비 및 다운증후군 진단 시 10년간 매년 양육자금을 지원하는 보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담보를 강화했다. 유치나 영구치에 충치가 생겼을 때 치료비를 주는 '치아보존치료지원금'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중증 뇌수막염 등을 보장하는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도 눈에 띈다.

또한 암 진단·수술·입원,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암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암 입원일당의 경우 입원 1일째부터 보장한다.

산모를 위한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일정 가입조건 만족시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중 한 가지 서비스를 1회에 한해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상품”이라며 “계속 확대되고 있는 자녀보험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보장을 담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61,000
    • -3.55%
    • 이더리움
    • 4,652,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3.76%
    • 리플
    • 675
    • -1.32%
    • 솔라나
    • 201,000
    • -4.78%
    • 에이다
    • 572
    • -2.05%
    • 이오스
    • 801
    • -2.2%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3.82%
    • 체인링크
    • 20,020
    • -2.29%
    • 샌드박스
    • 451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