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KDI,경제발전경험공유 세미나 개최

입력 2015-08-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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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은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4/15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SP는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하고 관련 시스템 구축을 도와주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이다.

세미나에서는 과테말라, 러시아, 스리랑카, 도미니카공화국 등 주요 협력 대상국의 고위 정책 담당자들이 KSP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정책 시사점을 다른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난지도 생태공원 복원', '출입국 심사 정책의 혁신', '한국의 국책연구기관: 경제발전에서의 역할과 진화 과정'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개발 경험을 심층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KDI와 함께 KSP 수행 기관인 산업연구원, 코트라(KOTRA), 한국수출입은행도 자신들이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준경 KDI 원장,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라파엘 살라자르 전 주한 과테말라 대사, 드미트리 코로스텔레프 러시아 캄차카주 경제개발기업통상부 장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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