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첫 스크린 주연작 '위층여자'...노출신 대역 의혹 "서유리가 아닌 듯?"

입력 2015-08-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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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첫 스크린 주연작 '위층여자'...노출신 대역 의혹 '서유리가 아닌 듯?'

(출처=영화 '위층여자' 예고편)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마녀사냥' 출연 예고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첫 스크린 주연작 영화 '위층 여자'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10월에 개봉한 영화 '위층여자'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위층여자'는 위층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자 인경(서유리 분)과 그녀가 이사 온 후 밤새는 줄 모르고 소음에 시달리던 아래층 백수 도환(박원빈 분)이 우연한 계기로 서로를 만나 벌어지는 화끈하고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 섹시 코미디 영화다.

그러나 해당 영화를 본 일부 네티즌이 서유리의 노출신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바로 서유리가 아니라 대역인 것 같다는 주장이다.

'위층여자'는 성우로서의 모습이 아닌, 배우로 거듭날 서유리의 첫 공식 스크린 주연 데뷔작이자 섹시 코미디 작품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2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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