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운항 "놓치지 마세요"

입력 2015-08-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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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기내 선반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지난해 국적항공사 최초로 부산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한차례 왕복 운항한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운항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이달 20일 부산에서 울란바토르에 취항, 이 노선에 A320-200(162석) 항공기를 투입했다. 기존에는 부산에서 울란바토르를 가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비행기는 이날 오전 9시 부산에서 출발, 오는 23일 오후 3시5분 울란바토르를 떠나 부산으로 돌아온다.

​몽골어로 ‘붉은 영웅’이라는 뜻의 울란바토르는 해발 1300m 고도의 초원성 고원에 위치한 몽골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다. ​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에어부산은 앞으로도 정기편∙부정기편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 해외도시로 취항지를 적극적으로 늘려 공급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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