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퍼스텍, 국내 최초 모바일 안면인식 개발…은행 ATM 등 안면인식 적용 가능

입력 2015-08-19 10:34 수정 2015-08-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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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8-19 10: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앞으로 전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안면인식 기능이 장착된다. 이에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안면인식 시스템을 개발한 퍼스텍은 공간이나 시간적 제한 없이 카메라만 있다면 ATM기기에도 안면인식 시스템을 적용 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퍼스텍 관계자는 “안면인식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안면인식 시스템 ‘비전모바일’을 개발했다”며 “은행 ATM 등 어디에도 접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정부기관과 일부 대기업을 비롯해 제주공항에 이미 공급해 운영 중”이라며 “특히 제품은 모자를 쓰고 있어도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은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이르면 10월부터 자동화기기(CD/ATM)에 안면 인식 기능을 설치키로 했다.

인출 단계에서 안면 인식이 안 되면 자동화기기에서 일정 금액 이상 인출하는 것을 차단하기로 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선글라스, 마스크, 안대, 모자 등을 착용해 안면 식별이 불가능한 사람은 자동화기기에서 아예 돈을 찾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부터 준비된 금융사부터 도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얼굴인식 알고리즘기술 성능인증을 받은 퍼스텍은 안면인식 모바일화도 국내최초로 시키면서 ‘비전모바일’ 핸드폰으로 알람을 받거나 누군지 확인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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