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허훈 "아버지 허재 넘을 수 있다" 당찬 포부 밝혀

입력 2015-08-19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세대 허훈 "아버지 허재 넘을 수 있다" 당찬 포부 밝혀

▲연세대는 허훈(사진)의 활약으로 18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서울 SK와 경기서 96-84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뉴시스)

"넘어설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아버지도 넘을 수 있고, 이 시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구 대통령' 허재 전 KCC 감독의 둘째 아들 허훈(20·연세대학교)이 18일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직후 밝힌 인터뷰 내용이다. 만 스무살이 된 그는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허훈은 자신의 팀 연세대에 완승을 안겼다.

연세대는 18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서울 SK와 경기서 96-84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연세대는 허훈이 25점, 7어시스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놀라운 기량을 펼친 그는 팀의 승리에 큰 몫을 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24,000
    • -3.81%
    • 이더리움
    • 4,208,000
    • -6.65%
    • 비트코인 캐시
    • 445,100
    • -10.23%
    • 리플
    • 594
    • -7.76%
    • 솔라나
    • 185,000
    • -3.14%
    • 에이다
    • 490
    • -12.03%
    • 이오스
    • 662
    • -13.58%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16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970
    • -11.45%
    • 체인링크
    • 16,920
    • -9.47%
    • 샌드박스
    • 375
    • -1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