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전반적 강세…중국은 최근 상승 부담에 소폭 하락

입력 2015-08-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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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18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상승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국증시는 최근 상승 부담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2만642.98로, 토픽스지수는 0.25% 오른 1677.08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48% 하락한 3974.18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32% 오른 3077.34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51% 상승한 2만3937.67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258.87로 0.55% 올랐다.

일본증시는 해운주와 제약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해상화물 운임이 올랐다는 소식에 가와사키기센카이샤(KKK)가 1% 올랐다. 사와이제약은 이와이코스모증권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1.3% 상승했다.

중국증시는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다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전날 지난달 24일 이후 약 3주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주택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중국 70개 도시 가운데 31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지난 7월에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6월의 27곳에서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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