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내가 잡았어!...이다희·손호준 제대로 신고식 '불꽃튀네'

입력 2015-08-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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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이다희 손호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다.

1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황주하 극본, 유인식 연출) 5회에서는 롤모델 최영진(김희애 분)의 팀에 꼭 들어가기 위해 애쓰는 민도영(이다희 분)과 김희애로부터 강력계 형사로 복귀하라는 제안을 받은 한진우(손호준 분)가 범인 한 명을 서로 잡기 위해 신경전이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도영은 온 정성과 노력을 다 하며 강력 1팀 합류 의지를 피력하고, 진우는 영진의 스카우트 제의에 제 발로 강력 1팀을 찾는다. 갑작스러운 신입 후보들의 등장에 영진과 조재덕(허정도), 이세원(이기광)은 3일 안에 배달환(신승환) 검거해오는 입단 테스트를 준비한다.

미션을 부여받은 도영과 진우는 곧바로 경쟁 태세에 돌입, 한 치의 양보 없는 범인 쟁탈전에 나서고 급기야 배달환의 양팔에 각자의 수갑 한 쪽씩을 채우는 진풍경을 만든다.

이다희와 손호준의 불꽃 튀는 신승환 검거 작전은 17일 밤 10시 방송될 ‘미세스 캅’ 5회에서 볼 수 있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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