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지뉴 쐐기골' 맨시티, 첼시에 3-0 앞서…후반 40분 진행중

입력 2015-08-17 0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맨시티 첼시

▲출처=SBS스포츠 중계 영상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 뱅상 콤파니, 페르난디뉴의 연속골에 힘입어 첼시를 상대로 3-0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선제골, 후반 34분 뱅상 콤파니의 헤딩골, 후반 40분 페르난지뉴의 쐐기골에 힘입어 3-0으로 앞서 있다.

맨시티와 첼시간 이날 경기는 비교적 팽팽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뚜껑을 여니 다소 일방적인 흐름으로 이어졌다. 맨시티는 날카로운 공격력을 앞세워 첼시의 골문을 잇따라 두드렸다.

첼시는 골키퍼 베고비치가 잇따라 선방쇼를 펼쳤지만 결국 잇따라 골을 내주며 패배를 눈앞에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9,000
    • -0.14%
    • 이더리움
    • 3,27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3%
    • 리플
    • 717
    • -0.42%
    • 솔라나
    • 193,400
    • -0.77%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36
    • -0.9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24%
    • 체인링크
    • 15,270
    • +0.13%
    • 샌드박스
    • 34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