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최창엽, 정이연 보고 분노… 오미연 “네 엄마인데 임종 지켜라”

입력 2015-08-14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래도 푸르른 날에’ 최창엽, 정이연 보고 분노… 오미연 “네 엄마인데 임종 지켜라”

(출처= KBS 2TV ‘그래도 푸르른 날에’ 캡쳐)

‘그래도 푸르른 날에’ 최창엽이 정이연을 보고 분노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이정훈(최창엽 분)이 장은아(정이연 분)의 등장에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훈은 “네가 여기 왜 왔어?”라고 소리쳤다.

이 모습을 본 김민자(오미연 분)는 “내가 불렀다. 그래도 자기 어미인데 임종은 지켜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 시각 장성택(김명수 분)은 임종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첩의 딸로 태어나 생모에게 버림받고, 아버지도 죽고 없는 본가에서 콩쥐보다 더한 구박덩이로 더부살이를 해야 했던 영희가 10대의 나이에 가족들의 생계와 동생들 학비 때문에 상경, 힘들고 험한 온갖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청춘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2,000
    • -2.73%
    • 이더리움
    • 4,728,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2.21%
    • 리플
    • 682
    • +0.89%
    • 솔라나
    • 207,400
    • -0.29%
    • 에이다
    • 588
    • +2.44%
    • 이오스
    • 822
    • +0.86%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1.76%
    • 체인링크
    • 20,520
    • -0.48%
    • 샌드박스
    • 463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