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고속도로 교통상황 ‘관심’… 영동고속도로는 현재 원활

입력 2015-08-13 2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뉴시스)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열린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후 10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행 구간은 전 구간이 소통 원활하다. 무한도전 고속도로가요제가 마무리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이날 오후 1시경에 둔내나들목~면옥나들목까지 17km 구간이 정체를 빚기도 했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 앞에서 열렸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박명수와 아이유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를 비롯해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녹화분은 22일 방송되며, 가요제 6곡의 음원은 23일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47,000
    • +4.25%
    • 이더리움
    • 4,676,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0.94%
    • 리플
    • 748
    • +0.13%
    • 솔라나
    • 212,900
    • +4.57%
    • 에이다
    • 608
    • +0%
    • 이오스
    • 812
    • +5.32%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6.02%
    • 체인링크
    • 19,320
    • +4.43%
    • 샌드박스
    • 456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