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탑 빙의 폭소…'라디오스타'서 빅뱅 '베베' 열창

입력 2015-08-13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유선이 빅뱅의 ‘베베’를 열창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평소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온 유선은 지난 1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힙합 스웨거로 변신, 반전 매력을 성공적으로 발산했다.

이날 ‘내가 빙의하고 싶은 노래’로 빅뱅의 ‘베베’를 택한 유선은 “워낙 힙합과 랩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지금 18개월이 됐다. 정말 예쁠 때다. (‘베베(Bae Bae)’ 가사처럼) 지금 모습 그대로면 좋겠다”고 선곡의 이유를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무대에 오른 유선은 스웨그를 가득 담아 빅뱅의 멤버들의 창법과 표정 등 각 특징을 살려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노래 말미에 ‘우리 팀의 궁합은 최고예요’라는 개사로 함께 출연한 영화 ‘퇴마: 무녀굴’ 팀의 박수를 받았다.

유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선의 선곡에 모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대학시절부터 힙합과 랩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더라. 선곡에 맞게 스타일리스트에게 선글라스와 의상 스타일을 준비해달라고 부탁하는 등 많이 신경 썼다”고 귀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86,000
    • +4.48%
    • 이더리움
    • 4,721,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83%
    • 리플
    • 744
    • +0.54%
    • 솔라나
    • 215,300
    • +5.69%
    • 에이다
    • 615
    • +1.65%
    • 이오스
    • 817
    • +6.24%
    • 트론
    • 195
    • +0.52%
    • 스텔라루멘
    • 145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7.29%
    • 체인링크
    • 19,440
    • +5.48%
    • 샌드박스
    • 463
    • +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