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해군 제독으로 출연했던 영화 재조명

입력 2015-08-12 18:09 수정 2015-08-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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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으로 등장 예정

▲배우 리암 니슨은 앞서 2012년 SF영화 배틀쉽을 통해 해군 제독의 이미지를 선보인 바있다. (사진=영화 '배틀쉽' 스틸컷)

세계적인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한다. 동시에 그가 과거 미 해군 제독으로 출연했던 영화 '배틀쉽'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12일 관련업계와 영화계 등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을 연기하게 된다.

영화사측은 리암 니슨과 실제 맥아더 장군과의 이미지 싱크로율을 앞세워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나서고 있다. 과거 리암 니슨은 영화 배틀쉽을 통해 해군 제독의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리암 니스는 앞서 2012년 전쟁 SF영화 배틀쉽에서 셰인 제독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리암 니슨은 미해군과 일본 해군의 연합 작전을 지휘하며 제독의 이미지를 쌓았다.

관련업계에서는 리암 니슨의 무표정한 모습과 과거 맥아더 장군과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리암 니슨 캐스팅 소식은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리암 니슨" "테이큰"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나이"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논스톱" 등의 연관 검색어를 만들어냈다.

으로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한달 만에 낙동강전선까지 밀리면서 패전을 눈앞에 둔 한반도 정세를 전환하기 위해서 적군의 허를 찌른 인천상륙작전을 총 기획 지휘한 인물로 리암 니슨의 촬영은 국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으로 중년 액션배우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그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역할에 캐스팅 되어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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