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ㆍ서예지, ‘세바퀴’ 새 MC로 발탁…신동엽ㆍ김구라와 신선한 조합 기대

입력 2015-08-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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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 서예지 (사진제공=MBC )

배우 온주완과 서예지가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 새 MC로 합류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개편을 맞아 온주완과 서예지를 새 MC로 투입하며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온주완은 드라마 ‘잉여공주’, 영화 ‘인간중독’ 등에 출연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으며, 서예지는 드라마 ‘야경꾼일지’, ‘감자별’ 등으로 이름을 알린 차세대 스타다.

재치 있는 입담과 섬세한 센스를 지는 것으로 알려진 온주완과 청순한 외모와 반대로 당찬 반전매력을 소유한 서예지의 활약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제작진은 “프로그램 포맷에도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온주완과 서예지가 합류하는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21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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