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서유리 잘 몰라" 발언…서유리 '무안' '당황'..왜?

입력 2015-08-12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홍수아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

'실검녀 특집'에 출연한 홍수아가 함께 나온 서유리를 잘 모른다고 발언해 화제다.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실검녀 특집'에서 "서유리가 누군지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날 홍수아 서유리는 실시간 검색어로 자주 오르는 인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택시'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이영자는 "홍수아, 서유리가 실검에 자주 오른다.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유리는 "홍수아는 전부터 스타였기 때문에 알고 있다"고 답했고, 홍수아는 "사실 (서유리를) 정확히 잘 모른다"며 솔직하게 발언했다.

홍수아의 발언에 서유리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홍수아는 "내가 인터넷을 잘 안 하는 편인데다, TV도 잘 안 봐서 서유리를 잘 모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홍수아는 "근데 (서유리가) 이슈 많이 되신다고 들었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날 홍수아는 추자현이 드라마 1회당 1억 원의 개런티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후 추자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더니, 홍수아보다 더 많은 기사가 쏟아지는 이변도 낳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51,000
    • +0.2%
    • 이더리움
    • 3,40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72,500
    • +0%
    • 리플
    • 710
    • +0.14%
    • 솔라나
    • 225,900
    • -1.09%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584
    • +0.52%
    • 트론
    • 226
    • -1.74%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0%
    • 체인링크
    • 14,800
    • -0.47%
    • 샌드박스
    • 322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