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vil' UWC 1위, 김희철 과거 발언 "한경과 크리스, 믿음 저버렸다"

입력 2015-08-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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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vil' UWC 1위, 김희철 과거 발언 "한경과 크리스, 믿음 저버렸다"

▲출처=JTBC 방송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폐셜 앨범 'Devil'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희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전 멤버 한경과 같은 이유로 소속사에 소송을 걸었던 엑소 크리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희철은 "두 사람의 사건이 조금 다르다. 슈퍼주니어 한경의 경우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 한국 방송을 두 군데 밖에 나가질 못했다. 외국인이라 한국 방송에 적응하기 힘든 상황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경 사태를 겪으면서 보강을 해보자는 생각에 엑소를 엑소M과 엑소K로 나눈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은 크리스가 팬들의 믿음을 저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슈퍼주니어의 'Devil'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WC) 주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정상에 등극,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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