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조선, 10억불 규모 LNG선 첫 수주

입력 2007-02-21 20:11 수정 2007-02-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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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조선이 10억불 규모의 LNG선 건조사업 첫 발을 해외에서 힘차게 내딛었다.

STX 조선은 스페인 엘카노(Elcano) 해운사와 함께 ‘스트림(Stream)’프로젝트에 공동참여하고 멤브레인(Membrane)형 17만3600 CBM LNG 탱커 4척을 첫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스페인 에너지 전문기업인 Gas Natural사와 Repsol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트림(Stream)사로부터 북남미 지역 LNG운송을 위해 발주된 것으로 첫 호선은 2010년 상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그동안 STX 조선은 세계 최고 LNG 화물탱크 설계 및 건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GTT사와 기술 공급 합의서 체결, 멤브레인형 LNG선 화물창 모형 인증서 획득 등 LNG선 건조 기술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또한 2005년 12월에는 미국의 ABS선급으로부터 차세대 멤브레인형 LNG선 건조를 위한 교육 인증을 획득해 첨단 건조기술 트레이닝도 착실히 진행해 오면서 최대 숙원사업을 달성했다.

STX 조선은 특히 이번에 수주받은 LNG선을 진해조선소에서 첫 건조할 예정으로 향후 진해조선소가 LNG선 수주 확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를 위한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X 조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아온 LNG선 건조 능력과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LNG선 외에도 추가적인 수주를 달성해 성공적인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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