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최강 무기 '진명황의 집행검' +5 강화 성공 인증샷 화제

입력 2015-08-10 08:34 수정 2015-08-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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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최강 무기 '진명황의 집행검' +5 강화 성공 인증샷 화제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리니지1의 한 유저가 지존 무기로 불리는 '진명황의 집행검'이 +5 강화에 성공했다.

최근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는 한 리니지 유저가 올린 '진명황의 집행검' 강화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IDxxxx'라는 리니지 유저가 올린 자신이 강화(인챈트)한 +5 '진명황의 집행검'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진명황의 집행검'은 리니지1 각 서버에도 몇 명 갖고 있지 않은 최강의 무기다. 작은 몬스터와 큰 몬스터 공격력이 각각 28, 33으로 기본 공격력만으로도 웬만한 +9 강화 무기만큼의 위력을 자랑한다. 무게는 100, 양손 무기다. 군주, 기사, 용기사 클래스만 사용할 수 있는 근접 무기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옵션으로 힘+2, 추가 데미지 +23, 무기 명중 +5 등의 혜택이 있다. 최강의 무기답게 제작하긴 매우 힘들다. 레벨 70 이상의 유저만 입장 가능한 라바스타드 던전에서 나오는 희귀한 재료로만 만들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 무기와 달리 강화가 +1부터 실패해 날아갈 수도 있다. 때문에 출시 수년이 지났음에도 +4 '진명황의 집행검'을 넘는 강화 성공 사례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5 '진명황의 집행검'이 등장해 리니지1 역사상 최고가의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1 유저 사이에선 최고 3000만원에 '진명황의 집행검'이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3년엔 '진명황의 집행검'을 강화하던 한 유저가 "다른 아이템을 강화하려다가 실수로 '진명황의 집행검'이 소멸됐다"며 리니지1 제작사인 NC소프트 측에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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