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고객 1000명을 초청하는 ‘씨네마데이트’를 개최한다.
에쓰오일은 영화 ‘베테랑’의 주연배우와 감독의 무대인사가 포함된 ‘에쓰오일 스페셜 씨네마데이트’를 7일 저녁 7시에 서울 용산CGV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에는 에쓰오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한 고객들 중 1000명의 당첨 고객들이 초청된다. 당천된 고객들에게는 영화 ‘베테랑’ 관람권 2매와 스낵쿠폰이 제공된다. 에쓰오일 측은 행사 시간 동안 용산CGV 전관을 대관했다.
행사에는 영화의 주연배우인 황정민과 유해진, 장윤주 등과 류승완 감독의 무대인사가 준비돼 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씨네마데이트를 기념할 수 있도록 에쓰오일의 마스코트인 ‘구도일&구도일 패밀리’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영화 ‘베테랑’은 광역수사대 형사가 재벌 3세가 저지른 의문을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영화로, 황정민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등이 출연했다. 또 ‘부당거래’, ‘베를린’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