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과거 “이기찬, 느낌이 좋아 쫓아다녔다” 화제

입력 2015-08-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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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가수 자두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자두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자두는 이기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기찬은 KBS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자두가 자신을 좋아한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기찬은 ‘여자 연예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 가수 1위’로 뽑힌 것에 대해 “사실 성격이 모나지 않아 은근히 대시를 받는다”며 “자두도 예전에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자두는 “너무 잘 챙겨줘서 느낌이 좋아 쫓아다녔다”며 “그런데 전혀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는 자두와 슈, 황혜영, 이지현이 출연한다. 특히 자두는 출산 선배인 슈, 황혜영, 이지현에게 임신과 육아상식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두가 “쌍둥이가 꿈이었거든요”라고 발언해 ‘임신 100분 토론’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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