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오만방자 김민경, 김영훈에 아쉬운 소리 '김영훈 누군지도 모르고'

입력 2015-08-05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김영훈이 실종된 윤종화의 사촌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시종일관 오만방자한 김민경은 그것도 모른 채 김영훈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6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59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가 문현수(김영훈)에게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5일 공개된 예고에서 세나는 "취소할게, 우리 헤어지자고 한 거"라고 문현수를 향해 말한다. 세나의 사무실을 나온 현수는 "애가 탈만도 하지. 사방에 적들 뿐이고 자기편 하나 없으니"라고 혼잣말을 한다.

세나는 홍정옥(양금석)의 납치에 실패하자 다시 어디론가 그를 빼돌리려는 듯 정옥을 방에서 강제로 끌어내려 한다. 그러나 오영자(이경실)가 이 모습을 목격하고, 정옥은 영자에게 매달린 채 세나를 가리키며 "날 차에 태워 어디로 데려갔었어"라고 털어놨다.

자신의 엄마를 납치한 사람이 세나라는 것을 눈치 챈 송아(윤세아)는 "우리 엄마 호전되고 있으셨었어. 이번 일로 상태가 더 나빠지셨다고"라고 이를 악물었고, 세나는 "그런 건 의사한테 가서 떠드세요"라고 뻔뻔하게 응한다.

문현수는 자신을 찾아와 "왜 나를 돕나요"라고 묻는 송아에게 "차건우(윤종화)는 제 사촌입니다. 건우의 한과 복수를 제가 대신 갚을 생각입니다"라고 밝힌다.

이브의 사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84,000
    • -2.76%
    • 이더리움
    • 4,713,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1.85%
    • 리플
    • 683
    • +1.04%
    • 솔라나
    • 206,600
    • -0.67%
    • 에이다
    • 585
    • +1.92%
    • 이오스
    • 816
    • +0.12%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6%
    • 체인링크
    • 20,430
    • -0.68%
    • 샌드박스
    • 459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