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남자에게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만삭 때도 남자들이 추파

입력 2015-08-05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승혜가 만삭일 때도 남자들에게 추파를 받았다.

송호범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남자들이 아내의 번호를 따려고 한다. 백승혜가 예뻐서 같이 사는 남편으로 피곤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송호범은 "지나가는 남자들이 자꾸 백승혜를 쳐다본다. 과거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간 적이 있었는데,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내(백승혜)가 번호를 따였다고 하더라. 그 때 너무 화가 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송호범은 "강남에서도 번호를 따인 적이 있다. 그런데 그때는 만삭 때였다. 뒷모습이랑 얼굴만 보고 따라와 번호를 묻고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송호범은 "아내(백승혜)가 예뻐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많이 걱정되는 정도는 아니다. 왜냐면 아내는 '송호범 바라기'이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백승혜가 문제인 것 아니야? 번호 물어본다고 주는건가?", "백승혜가 번호 따이는 것 자랑처럼 말하는 것 같은데", "백승혜가 만삭일 때 번호도 물어보는 건, 어떤 생각인거야?", "자신감 넘치는 송호범의 자세, 멋지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 잘 어울린다", "백승혜가 아니 하나 더 낳겠다고 했다면서?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73,000
    • -0.27%
    • 이더리움
    • 3,26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27%
    • 리플
    • 717
    • -0.14%
    • 솔라나
    • 194,100
    • -0.15%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37
    • -0.78%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97%
    • 체인링크
    • 15,170
    • -0.65%
    • 샌드박스
    • 343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