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울분 커진 김희애, 진범에 총 겨누며 절규 '여유로운 미소 대조적'

입력 2015-08-04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사진=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아줌마 경찰 김희애가 연쇄 살인범 이재균과 대치한다.

4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제작진 측은 김희애와 이재균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회 방송에서 영진(김희애)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린 후 진범 남상혁(이재균)을 찾아냈지만, 요리조리 수사망을 피해가는 남상혁을 체포하는 데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영진이 한 번 찍은 범인은 반드시 잡고야 마는 만큼 수사계장 박종호(김민종), 오른팔 조재덕(허정도), 막내 형사 이세원(이기광) 등의 도움을 받아 끝까지 범인 추격에 나선다.

영진은 검거 과정 중 일련의 비극적 사건을 겪으며 남상혁에 대한 울분을 키우게 되고, 마침내 일대일 대치 상황에서 총을 뽑아 들고야 만다.

체포 직전까지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남상혁과 범인을 향해 총구를 겨눈 채 절규하는 영진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2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71,000
    • +2.8%
    • 이더리움
    • 4,233,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4.01%
    • 리플
    • 609
    • +5.36%
    • 솔라나
    • 191,500
    • +6.15%
    • 에이다
    • 499
    • +4.61%
    • 이오스
    • 691
    • +4.54%
    • 트론
    • 182
    • +3.41%
    • 스텔라루멘
    • 123
    • +6.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2.87%
    • 체인링크
    • 17,500
    • +6.12%
    • 샌드박스
    • 400
    • +7.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