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제이다와의 이혼설 부인한 ‘윌 스미스’·총기 규제 반대 나선 ‘에이미 슈머’

입력 2015-08-04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윌 스미스(왼쪽)와 그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 사진출처=AP/뉴시스

1. 윌 스미스

할리우드 톱 배우 윌 스미스가 이혼 루머를 부인하고 나선 소식이 3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호사가들은 윌 스미스가 그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과 이혼이 임박했다고 보고 있는 상황. 윌 스미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보통 어리석은 얘기에 대해 대응하지 않지만, 주변 사람들이 날 너무 걱정하고 있다. 제이다와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려. 앞서 제이다가 20살이 넘게 차이가 나는 R&B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혼설이 더 확산됐다고.

▲미국의 코미디이언 겸 영화배우 에이미 슈머와 총기규제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상원의원 찰스 슈머. 사진출처=AP/뉴시스

2. 에이미 슈머

미국의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에이미 슈머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에이미 슈머는 총기규제론자인 찰스 슈머 상원의원의 총기규제 주장을 지지하고자 기자회견에 참석. 슈머 의원은 에이미 슈머의 아버지 고든 슈머와 사촌 관계라고. 에이미 슈머는 지난달 23일 루이지애나 주 라파예트의 영화관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격범 등 3명이 숨졌을 때 상영되고 있던 영화 ‘트레인렉’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이번 행보에 이목이 쏠렸음. 에이미 슈머는 성명을 통해 “총기규제 옹호 때문에 맞을 역풍은 각오하고 있다.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위험한 사람들이 계속 손에 총을 쥐게 될 것”이라고 밝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09,000
    • -0.78%
    • 이더리움
    • 3,519,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63,300
    • -2.85%
    • 리플
    • 819
    • +5.41%
    • 솔라나
    • 206,000
    • -1.53%
    • 에이다
    • 526
    • -1.13%
    • 이오스
    • 707
    • -1.67%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00
    • -2.49%
    • 체인링크
    • 16,970
    • +0.41%
    • 샌드박스
    • 385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