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김민종, 김희애의 영원한 우군?!…카리스마 넘치는 강력계장

입력 2015-08-04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깊이 있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김민종이 경찰 엄마 김희애와 명품 콤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종은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강력반 팀장 최영진(김희애)의 영원한 우군 박종호 역을 맡았다.

강력계장 박종호는 영진의 경찰학교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로, 오랫동안 그녀를 지켜본 만큼 누구보다 영진의 능력을 잘 알고 인정해주는 인물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박종호는 브레이크 없는 무대뽀 영진에게 강력한 제동을 걸 수 있는 존재로, 사건 앞에서 몸이 먼저 반응하는 영진이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이에 제작진은 “김민종은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미세스 캅'에서 역시 극 중 캐릭터로서도,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중심축 역할을 해내며 안정감 있는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35,000
    • +1.53%
    • 이더리움
    • 3,269,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438,900
    • +0.11%
    • 리플
    • 720
    • +1.84%
    • 솔라나
    • 194,000
    • +3.91%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45
    • +1.26%
    • 트론
    • 211
    • -0.94%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2.89%
    • 체인링크
    • 15,030
    • +3.16%
    • 샌드박스
    • 34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