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어벤져스2’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마블 히어로 파워는 계속된다

입력 2015-08-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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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앤트맨' 포스터)

히어로물의 대명사 마블 스튜디오가 올해 초 큰 성공을 이끌었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오는 9월 3일, 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 ‘앤트맨’의 개봉을 예고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4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1000만 관객 돌파로 국내에서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의 팬까지 양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은 다음 작품에 국내외 마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이 오는 9월 3일 극장가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앤트맨’은 도둑으로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어벤져스’의 창립 멤버로 알려져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앤트맨’은 지금까지의 히어로들과 다른 독특한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슈트를 이용해 개미만한 크기로 몸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개미군단을 조종하는 등 기존 히어로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6년 최고의 기대작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도 앤트맨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이번 작품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6년 개봉예정임에도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한 단계 더 확장시킬 작품으로 불린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지난 5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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