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 토필드, 국내 시장 성공적 진출에 上

입력 2015-08-03 07:55 수정 2015-08-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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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8-03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7월 마지막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8개, 공시돋보기 6개 등 14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당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사는 지난달 29일 <토필드, 국내 시장 성공적 진입… 방송 사업자 2곳과 계약 체결>이었다.

토필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국내 케이블업체 2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초도물량까지 납품을 완료했다. 토필드는 그 동안 유럽과 호주 등 해외시장을 중심의 영업전략을 펼쳐왔으나, 몇 년전부터 국내시장 진입을 준비해 왔다.

토필드 관계자는 “이번 국내시장 진입을 통해 '토필드'라는 브랜드를 국내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현재 다른 국내 방송사업자와도 컨텍 중”이라며 “추후 IoT기능까지 탑재한 제품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유럽지역은 올 상반기에 런칭한 미들엔드급, 하이엔드급 위성 모델이 핀란드 현지 유통망을 통해 공급이 완료된 상태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고바이오의 수소수기 신제품 투자 소식을 전한 지난달 31일자 <솔고바이오, 올 4분기 수소수기 신제품 투자…초기 시장 선점> 기사도 주가를 끌어 올렸다. 기사가 출고된 당일 이 회사 주가는 6.44% 뛰었다.

솔고바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9~12월 중 8억원을 투입해 수소수기 금형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 수소수기 외에 투자가 진행되는 품목은 임플란트 가공용 머시닝센터, 메디칼, 헬스케어, 복합선반 연마기다.

솔고바이오는 수소수기 신제품 개발을 위해 이번 투자를 진행한다. 정수기 타입, 이온수기 타입, 텀블러 타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소수기를 출시해 초기 형성 단계인 수소수 시장을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소수기에만 얼마를 투자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앞서 솔고바이오는 이 달초 스마트 수소수 생성기 ‘수소샘 디스펜서’을 출시하며 수소수 시장의 외연을 확대했다.

이 밖에 <비아트론, 올해 중국 매출 비중 50% 상회 전망> 기사와 <우성I&C, 브랜드 에이전시 사업 나선다…"올 하반기부터 본격 영업"> 기사는 당일 이들 회사 주가를 각각 2.13%, 3.26%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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