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디에스케이, 2Q 깜짝 실적에 상한가 직행

입력 2015-07-31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개 종목, 코스닥 4개 종목 등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디에스케이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급등한 2010원으로 장을 마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이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에스케이는 이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2.8% 증가한 27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7억400만원, 당기순익이은 27억1600만원으로 각각 80.9%, 859.8% 늘었다.

아시아경제도 42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장한 아시아경제는 시초가가 공모가 3600원보다 낮은 3240원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GT&T와 엘아이지이에스스팩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주연테크가 2일 연속 하락한 뒤 상한가(1070원)로 직행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주연테크는 MS 덕분에 개인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MS가 진행 중인 A+디바이스 캠페인에서 주연테크의 ‘주연 J-tab Pro 10.1인치’가 선정됐다.

지난 2거래일 동안 주가가 빠졌으나 이날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1000원을 돌파했다.

이외에 삼부토건도 전일 대비 6350원(+29.99%)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00,000
    • +1.48%
    • 이더리움
    • 4,341,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1.62%
    • 리플
    • 1,532
    • -4.96%
    • 솔라나
    • 336,400
    • -0.47%
    • 에이다
    • 1,019
    • -1.92%
    • 이오스
    • 907
    • -1.09%
    • 트론
    • 282
    • -2.08%
    • 스텔라루멘
    • 332
    • -4.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0.05%
    • 체인링크
    • 20,630
    • +0.15%
    • 샌드박스
    • 484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