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램에 4만1385원…국내 금 시세는 누가 정하나?

입력 2015-07-27 20: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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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저금리 상황에 더해 금값 하락으로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금 예금' 인기가 올라가 금 시세에 관한 관심도 높다.

27일 국내 표준 금시세는 1그램에 4만1385원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는 1돈을 기준으로 시세를 공시한다. 1돈은 3.75그램이다.

하지만 금 시세가 실제 금 구입가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보통은 당일 금시세에 부가세 10%, 각 제품별 공임비가 더해진 금액이 실제 구입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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