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반한 박수진, 서하준 이상형 재조명…성시경 “점점 예뻐져”

입력 2015-07-27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용준 박수진

(사진=더 트래블러)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서하준이 이상형으로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서하준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밝은 기운이 있는 분에게 끌린다. 같이 있으면 파이팅 넘치는 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외모로 봤을 때 이상형은 어떤 분이냐”고 물었고, 서하준은 “박수진 선배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말 예쁘다”라고 말하며 박수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성시경 역시 “박수진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박수진, 인기 진짜 많았네”, “박수진, 서하준 이상형이었구나”, “박수진, 성시경도 외모 칭찬했네”, “박수진, 이젠 배용준의 여자네”, “박수진, 성격도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선후배로 지내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5월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비롯, 결혼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결실을 맺는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30,000
    • -0.91%
    • 이더리움
    • 4,260,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2.06%
    • 리플
    • 608
    • -2.25%
    • 솔라나
    • 192,000
    • +4.86%
    • 에이다
    • 500
    • -3.85%
    • 이오스
    • 685
    • -4.3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3.71%
    • 체인링크
    • 17,570
    • -2.71%
    • 샌드박스
    • 400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