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계약 노홍철, 과거 사주풀이 재조명 “앞으로 14년은 방송생활 더 한다”…곧 복귀하나?

입력 2015-07-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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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방송서 언급된 노홍철의 사주팔자가 재조명받고 있다.

노홍철은 2007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역술인을 통해 사주팔자를 알아봤다. 당시 노홍철은 최고의 사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역술인은 “노홍철은 방송가를 떠나지 않는다. 만약 31세 이후에 사업을 하면 패가망신한다. 사주 상 말주변이 좋고 임기응변이 능하며 두뇌회전이 빨라 방송가에 남아있어도 괜찮다. 진행자로서도 대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은 “31세부터 방송생활이 더 좋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14년은 더 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노홍철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노홍철은 만 35세인 지난해 음주운전에 휘말리며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김용만과 노홍철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노홍철의 방송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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