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허리둘레 52인치 뱃살 항아리녀, 35kg 감량으로 걸그룹급 꽃미모로 완벽 변신

입력 2015-07-25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렛미인5’ 방송화면 캡처 )

‘렛미인5’ 항아리를 닮은 몸매의 여성이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렛미인5’에서는 허리와 엉덩이에 지방이 쌓여 신체 균형이 무너진 항아리를 닮은 몸매의 여성이 등장했다.

이날 지원자는 개표구에 배와 엉덩이가 꽉 끼는가 하면 주위 사람들의 수군거림으로 평범한 대중교통 이용도 불가능한 상태였다.

지원자는 9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찾아온 고통을 폭식으로 해결했다. 혼자 지내는 지원자는 늦은 저녁 각종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했다.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거나 각종 군것질을 습관처럼 흡입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주었다.

마침내 ‘렛미인’으로 선정된 지원자는 141일간의 꾸준한 운동으로 총 35kg을 감량했다. 입소 전 101kg이었던 지원자의 몸무게는 66kg을 달성했으며 허리둘레는 52인치에서 29인치로 줄어들었다.

지원자는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평생 이런 옷을 못 입을 줄 알았다”며 줄어든 허리둘레를 꼽았다.

‘렛미인’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2,000
    • +1.07%
    • 이더리움
    • 4,414,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4%
    • 리플
    • 723
    • +9.88%
    • 솔라나
    • 195,800
    • +2.19%
    • 에이다
    • 594
    • +4.76%
    • 이오스
    • 760
    • +3.26%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4.1%
    • 체인링크
    • 18,270
    • +3.87%
    • 샌드박스
    • 441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