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위·정보위, 27일 국정원 해킹사건 보고 받는다

입력 2015-07-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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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사건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회의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이 출석하며, 해킹 피해방지 대책과 감청장비 구매절차 관리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정보위원회도 같은 날(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원 사태 관련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여야는 다음달 14일까지 미방위를 포함해 정보·국방·안전행정위에서 현안보고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미방위와 정보위를 제외한 나머지 2개 상임위의 현안보고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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