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학생발명전' 본상 최다 수상

입력 2015-07-24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교육청은 ‘제2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에서 경기도가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본상을 최다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경기 도농초 5학년 한태솔군이 ‘안전하고 편리한 회전식 국기꽂이’로 수상했고, ‘순서대로 파일 철’을 발명한 정소현(신풍초 6년)양이 특별상, ‘탈출 계단이 내장된 바닥’을 함께 발명한 김민석(송림고 1년)군 외 2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은상 8명, 동상 24명, 장려상 22명, 입선 5명 등 모두 64명이 입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9개의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며, 학생․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인원 23만 명에게 발명교육 기초와 심화과정, 1일 발명교실 등 각종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특허청과 창의발명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교과융합형 발명교육자료의 공동 개발을 통해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도 보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5,000
    • +2.25%
    • 이더리움
    • 3,281,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1.85%
    • 리플
    • 727
    • +2.54%
    • 솔라나
    • 194,100
    • +5.2%
    • 에이다
    • 477
    • +4.38%
    • 이오스
    • 644
    • +2.38%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4.19%
    • 체인링크
    • 15,030
    • +4.88%
    • 샌드박스
    • 34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