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사돈' 이희상 동아원 회장, 주가 조작 혐의 집유 선고

입력 2015-07-23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 이희상 동아원 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억원과 추징금 4억20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과 함께 기소된 한국제분 노모(52) 대표이사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이 회장은 전 전 대통령의 3남 재만씨의 장인으로 한국제분과 동아원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2,000
    • +1.29%
    • 이더리움
    • 3,268,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0.28%
    • 리플
    • 718
    • +1.84%
    • 솔라나
    • 193,700
    • +2.27%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46
    • +1.41%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31%
    • 체인링크
    • 15,240
    • +2.01%
    • 샌드박스
    • 344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